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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 앞세운’ 경남, 서울에 3:2 승리로 2위...인천은 탈꼴찌 성공
정현규 기자 | 2018.07.28 22:54
말컹.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말컹의 맹활약을 앞세운 경남이 서울 원정길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경남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FC서울과의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원정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말컹의 2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환상적인 골이었다. 말컹은 전반 9분 이광진의 크로스를 오버헤드킥으로 연결시켜 선취골에 성공했다. 뜨거운 여름밤을 수놓은 멋진 골이었다.

서울은 전반 16분 안델손이 고요한의 패스를 왼발 강슛으로 마무리하며 1-1 동점에 성공했다.

전반을 1-1로 마친 뒤 후반 주도권 싸움에서 치고나간 건 서울이었다. 2분 만에 고요한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경남은 6분 뒤 말컹이 머리로 패스한 공을 최영준이 골로 만들며 전광판에 2-2를 새겼다.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오늘의 주인공 말컹이 빛났다.

후반 40분 헤더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결정적인 득점에 경남은 역전승을 거두며 환호했다.

인천은 전남에 3-1 승리로 연승가도를 달리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고, 상주도 포항을 2-1로 제쳤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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