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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협회, 심판위원장 직무 정지...뒤늦은 위원회 재정비 나서
홍성욱 기자 | 2018.07.24 17:52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는 최근 심판위원장에 대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지난 20일 심판위원장을 직무 정지했다. 동시에 심판부위원장이 그 권한을 대행토록 조치했다. 

협회는 심판위원장 관련 사안 뿐 아니라 심판위원회 내부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심판위원 개별 면담 등 심도있는 조사를 진행키로 했다.

취임 이후 공정성과 원리․원칙을 강조해 온 김응용 회장은 해당 조사를 공정하고 철저하게 진행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할 것을 직접 지시했다.

진상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판위원의 공정성과 권위가 의심받지 않도록 심판위원회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는 것이 협회의 의지다.

한편 협회는 심판위원회 뿐 아니라 각종 위원회에 대한 점검과 재정비도 병행키로 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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