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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대타 역전타' 두산, LG만 만나면 콧노래
홍성욱 기자 | 2018.07.22 23:43
박건우. (C)두산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두산이 오늘도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1-8 열세를 믿기 힘든 역전극으로 귀결시키더니 그 기세를 이틀 연속 이었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오늘도 선취점은 LG였다. 1회말 이형종이 몸에 맞는 공으로 1루를 밟자, 박용택은 우전 안타로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가르시아의 내야 땅볼 때 이형종은 득점했다. 

두산은 7회초 타선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1사 후 양의지가 낫아웃으로 출루하는 행운을 잡았다. 오재원의 땅볼 타구 때는 상대 실책까지 나왔다. 양석환의 송구를 오지환이 잡지 못했다. 실책은 양석환 앞으로 기록됐다. 

이후 두산은 계속된 2사 2,3루에서 대타로 나선 박건우가 우중간 역전 2타점 3루타를 터뜨리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8회초에도 두산은 1사 후 박세혁의 2루타와 김재환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내며 3-1을 전광판에 새겼다. 9회초에는 오재원과 허경민의 홈런이 터지며 승리를 자축했다. 

LG는 8회말 무사 1,2루 찬스를 잡고도 만회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며 3연패에 빠졌다. 두산은 기분 좋은 5연승으로 주말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두산은 이번 시즌 LG와 8번 만나 모두 승리를 따내며 확실한 우위를 성적으로 입증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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