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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언더파 코스레코드’ 이소영ㆍ'이틀 연속 꾸준한' 최혜진...2R 공동 선두
홍성욱 기자 | 2018.07.21 21:06
이소영.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소영과 최혜진이 공동 선두를 이뤘다.

21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파72/6,501야드)에서 계속된 2018 KLPGA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2라운드에서 이소영은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잡아내며 11언더파 61타를 적어냈다. 이는 전날 배선우가 세운 9언더파 코스레코드를 하루 만에 갈아치운 새 기록이다.

이틀 합계 14언더파가 된 이소영은 이틀 연속 꾸준한 활약을 이어간 최혜진과 공동 선두가 됐다.

이소영은 “오늘 퍼트 롤이 좋아서 지나가게 치자고 생각하면서 과감하게 쳤던 것이 버디 11개로 이어졌다. 내일은 더 자신 있게 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틀 연속 7언더파씩을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치고 올라온 최혜진도 “오늘 목표했던 보기 없는 경기해서 만족하고, 조그만 실수들이 몇 번 나오면서 위기가 있었지만 잘 막았기 때문에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다”고 말한 뒤 “체력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며 우승을 정조준했다. 

배선우가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김혜선2와 공동 3위를 기록했고, 서연정이 5위, 박유나, 안송이, 황예나, 김보경이 공동 6위 그룹을 이뤘다.

22일 최종일 챔피언조는 이소영, 최혜진, 배선우로 편성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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