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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8월 16일 경기 편성 후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홍성욱 기자 | 2018.07.20 14:00
잠실야구장. (C)두산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BO리그가 오는 8월 16일 5경기를 치른 이후 중단된다. 

KBO는 우천과 미세먼지 등으로 순연된 2018 정규시즌 34경기 중 5경기를 오는 8월 16일에 치르기로 정했다. 이에 따라 잠실(넥센-두산), 문학(LG-SK), 수원(NC-KT), 대구(한화-삼성), 사직(KIA-롯데) 5개 구장에서 오후 6시 30분에 경기가 열린다.

당초 광복절인 8월 15일 경기 이후 브레이크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순연된 경기가 많아 16일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2연전 체제로 변화된 일정이지만 수원과 사직 경기는 3연전으로 늘어나게 된다. 잠실에선 두산이 전날 SK전에 이어 넥센과 경기를 갖는다. 나머지 6팀 가운데 두산, 삼성, 롯데는 계속 홈경기를 치르기에 이동이 없다. 

SK는 15일 잠실 원정에 이어 16일 홈경기를 치르지만 이동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다. 단, KIA는 15일 광주 LG전 이후 사직으로 야간이동해 1경기를 치러야 한다. 한화는 15일 롯데전 이후 16일 삼성전이 편성되면서 사직에서 대구로 이동하게 된다. 

프로야구는 8월 17일부터 9월 3일까지 중단되며 이 기간 동안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대회 일정이 끝나고 선수들이 복귀한 이후 9월 4일부터 페넌트레이스는 계속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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