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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ㆍSKㆍ삼성ㆍKTㆍNC' 기분 좋은 승리로 전반기 마무리
홍성욱 기자 | 2018.07.12 22:51
박해민이 4회말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있다. 방망이가 부러졌지만 주자 2명은 모두 홈으로 들어왔다. (C)삼성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한화, SK, 삼성, KT, NC가 1승씩을 추가하며 기분 좋은 휴가를 맞이했다.

1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경기는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포항에선 삼성이 롯데에 8-4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2-3으로 끌려가던 4회말 2사 2,3루에서 박해민이 8구 승부 끝에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4-3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5회말에도 볼넷으로 걸어나간 이원석이 러프의 2루타 때 3루까지 진출했고, 박한이의 2루 땅볼 과정에서 홈을 밟아 추가점을 만들었다. 6회말 손주인의 홈런과 상대 폭투로 2점을 더한 삼성은 7회말에도 추가점으로 내며 8-4로 승리했다.

4연승을 내달린 삼성은 3연패를 기록한 롯데에 승률에서 앞서며 7위로 상승했다.

잠실에선 SK가 LG에 7-4로 승리했다. SK는 3-3으로 맞선 5회초 김동엽의 좌중간 홈런이 터지며 4-3 리드를 잡았고, 6회초 김강민과 한동민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해 승기를 확인했다.

마산에선 NC가 KIA를 5연패 수렁에 빠뜨리며 4-3 승리를 거뒀다. NC는 1-1 동점이던 3회말 2사 3루에서 나성범이 우중월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3-1로 앞섰고, 이후 역전을 내주지 않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대전에선 한화가 넥센에 4-1 승리를 거뒀고, 수원에선 KT가 두산에 11-4 대승을 거뒀다. 

< 프로야구 순위 / 12일 현재 >

[순위] 팀 / 경기수 / 승패무 / 승률 / 게임차 / 연속

[1] 두산 / 87 / 58승 29패 / 0.667 / - / 1패

[2] 한화 / 89 / 52승 37패 / 0.584 / 7 / 1승

[3] SK / 86 / 48승 37패 1무 / 0.565 / 9 / 1승

[4] LG / 90 / 48승 41패 1무 / 0.539 / 11 / 1패

[5] 넥센 / 92 / 46승 46패 / 0.500 / 14.5 / 1패

[6] KIA / 85 / 40승 45패 / 0.471 / 17 / 5패

[7] 삼성 / 90 / 39승 49패 2무 / 0.443 / 19.5 / 4승

[8] 롯데 / 86 / 37승 47패 2무 / 0.440 / 19.5 / 3패

[9] KT / 87 / 35승 50패 2무 / 0.412 / 22 / 1승

[10] NC / 90 / 34승 56패 / 0.378 / 25.5 / 4승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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