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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민. (C)KIA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IA타이거즈는 8일 KBO에 외야수 신종길, 내야수 최병연, 투수 손영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
KIA는 최근 세 선수와 면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신종길은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롯데에 2차 6라운드 46순위로 지명을 받았고, 한화를 거쳐 2009시즌부터 KIA에서 활약했다.
1983년생인 신종길은 통산 1군에서 11시즌 동안 활약했고, 768경기에 출전해 28홈런 223타점을 기록했다. 평균 타율은 0.273이다.
최병연은 1986년생으로 천안북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 KIA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바 있다. 2015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1군에서 34경기에 나섰고, 16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손영민은 1987년생으로 청주기공을 졸업하고, 2006 2차 1라운드 5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었던 언더핸드 투수다. 통산 8시즌 동안 328경기에 나서 27승 19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52홀드와 9세이브도 남겼다. 커리어 하이는 2011년으로 9승 6패 10홀드 5세이브였다.
웨이버로 공시된 선수는 공시일 이후 일주일 안에 나머지 9개 구단과 계약할 경우, 바로 등록선수로 뛸 수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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