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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타트 이정민’ 아시아나항공 오픈 1라운드 단독선두
홍성욱 기자 | 2018.07.06 22:59
이정민.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정민이 굿스타트로 우승 갈증 해소에 나섰다.

이정민은 6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파72/6,155야드)에서 막을 올린 201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아시아나항공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2015년까지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였던 이정민은 이후 긴 슬럼프에 빠졌다. 우승을 기록하지 못했고, 리더보드 윗칸에 자리하는 경우도 드물었다.

절치부심 마음을 잡은 이정민은 2018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시즌 중반으로 접어든 이번 대회 1라운드 단독 선두로 우승을 정조준했다.

이정민은 “이번 대회는 티샷이 가장 중요하다. 안정적으로 티샷이 되면서 스코어가 잘 나왔다. 전체적으로 만족한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하반기부터 이전 코치와 다시 만났다. 점점 좋아지는 부분이 많이 생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민의 뒤를 이어 이소영과 김민선5가 5언더파 67타로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했고, 이승현, 김지현2, 지한솔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를 형성했다. 김혜윤, 조정민, 최혜진, 박민지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우승 후보로 꼽힌 펑샨샨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23위에 자리했고, 디펜딩 챔피언 박보미2도 1오버파 공동 23위로 첫 날 경기를 마쳤다.

장하나와 안신애는 5오버파 77타로 공동 46위로 밀렸다. 이번 대회는 컷탈락이 없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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