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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C)스포츠타임스DB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44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펼쳐진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44경기 연속 출루기록을 자축했다.
추신수가 4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최다 연속경기 출루 기록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동시에 역대 아시아 선수 최다 연속출루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전날까지 43경기로 스즈키 이치로(일본)과 타이였던 추신수가 한 걸음 앞서가게 된 것.
이제 추신수는 지난 1993년 훌리오 프랑코가 세운 구단 연속경기 출루 기록인 46경기에 도전하게 된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지난 1949년 테드 윌리엄스(보스턴)이 세운 84경기며 KBO리그에선 2017년 김태균(한화)이 86경기 연속 출루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경기는 연장 끝에 텍사스가 휴스턴에 4-5로 패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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