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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맹활약’ 프랑스, 아르헨티나 꺾고 8강...우루과이도 포르투갈 제쳐
정현규 기자 | 2018.07.01 09:20
16강 토너먼트부터 사용된 2018 러시아월드컵 새 공인구 텔스타 메치타. (C)FIFA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프랑스와 우루과이가 8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30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16강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 4-3 승리를 거뒀다.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였다. 프랑스는 전반 13분 앙트완 그리즈만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먼저 앞서갔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41분 앙헬 디 마리아의 골로 1-1 균형을 이뤘다.

전반을 동점으로 마무리한 두 팀은 후반전에서 골을 주고받는 혈전을 펼쳤다. 먼저 웃을 쪽은 아르헨티나였다. 후반 3분 만에 가브리엘 메르카도의 감각적인 골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반격했다. 후반 12분 벤자민 파바드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19분과 23분 킬리안 음바페의 환상적인 연속골로 4-2 리드를 잡았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추가시간 3분 교체 투입된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만회골로 3-4 추격에 나섰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경기는 프랑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1일 오전 3시에 열린 경기에선 우루과이가 포르투갈에 2-1 승리를 거뒀다. 우루과이는 전반 7분 에딘손 카바니의 헤딩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포르투갈은 후반 10분 페페의 헤딩골로 1-1 동점에 성공했다.

후반 17분 카바니가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우루과이가 다시 앞섰다. 경기는 2-1 우루과이의 승리로 끝났다.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이 패하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는 월드컵 우승의 꿈을 접어야 했다.

8강에 오른 우루과이와 프랑스는 오는 6일 밤 11시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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