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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진. (C)KLPFA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김혜진이 단독선두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날 챔피언조는 김혜진3, 정희원, 박채윤으로 편성됐다.
김혜진은 30일 강원도 용평 버치힐GC(파72/6,364야드)에서 펼쳐진 2018 KLPGA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선두가 된 것.
전날 공동선두였던 김혜진은 이틀 연속 선두를 기록하며 우승을 향한 잰걸음을 이어가게 됐다.
김혜진은 “이번 대회를 잘 마무리해서 최혜진이 아닌 김혜진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내일도 부담가지지 않고 차분하게 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10월 KLPGA에 입회한 김혜진은 첫 승에 도전하게 됐다.
김혜진의 뒤를 이어 5명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정희원, 박채윤, 한진선, 조정민, 박성원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선두와 1타 차로 최종일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 가운데 정희원과 박채윤이 챔피언조에서 김혜진과 함께 경쟁하고, 나머지 세 선수는 앞 조에서 먼저 플레이에 나선다.
박효진이 선두와 2타 차 7위를 기록했고, 박지영, 임진희, 배선우, 하민송, 서연정, 김지현 등 6명이 선두와 3타 차 공동 8위로 최종일 경쟁을 펼치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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