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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C)KFA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이 스완지시티를 떠나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뉴캐슬 구단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의 영입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오는 7월 1일부터 구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K리그 FC서울로 프로무대에 발을 내딛은 기성용은 4년 뒤인 2010년 유럽 무대로 진출했다. 첫 유니폼은 스코틀랜드 셀틱이었다. 이후 기성용은 지난 2012년 8월 스완지시티 유니폼을 입고 EPL에서 활약했다.
6시즌 동안 스완지시티에서 뛴 기성용은 러시아월드컵 이후 뉴캐슬과의 계약을 발표하며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대표팀의 주장이었던 기성용은 멕시코와의 F조 두 번째 경기에서 후반 10분을 남긴 상황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기성용은 사력을 다했다. 부상으로 마지막 독일전에는 나서지 못했다.
기성용은 한국 대표팀이 귀국할 때 유일하게 잉글랜드로 돌아갔다. 이번 발표 등 거취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EPL에서 입지를 단단히 한 기성용의 이적에 새 시즌 활약도 큰 관심을 받게 됐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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