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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대진표 확정...유럽10ㆍ남미4ㆍ북중미1ㆍ아시아1
홍성욱 기자 | 2018.06.29 10:52
2018 러시아월드컵 공인구 텔스타18과 우승컵. (C)아디다스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29일(이하 한국시간) G조 예선이 마무리되면서 조별리그는 막을 내렸다.

이제 러시아월드컵은 32개 참가국 가운데 16개국이 집으로 돌아가고, 남은 16개국이 토너먼트를 펼친다. 지면 끝나는 끝장 승부가 이어진다.

먼저 6월 30일 밤 11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첫 스타트를 끊는다. 킬리안 음바페와 리오넬 메시의 골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어 7월 1일 오전 3시에는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이 맞붙는다. 루이스 수아레스와 크리스티나우 호날두의 맞대결이기도 하다.

7월 1일 밤 11시에는 스페인과 러시아의 대결이 펼쳐진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명예회복을 선언한 가운데 러시아가 개최국 돌풍을 8강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월 2일 오전 3시에는 크로아티아와 덴마크가 만난다. 크로아티아는 조별예선에서 아르헨티나에 3-0 완승을 거두는 등 3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7월 2일 밤 11시에는 브라질과 멕시코의 대결이 이어진다. 유일하게 비유럽권 16강 대결이다. 브라질의 우세 전망 속에 한국 덕분에 16강에 오른 멕시코가 어떤 경기력을 펼칠지도 궁금한 상황이다.

7월 3일 오전 3시에는 벨기에와 일본이 만난다. 3연승 퍼펙트로 16강에 오른 벨기에와 페어플레이를 펼치지 않고도 페어플레이 포인트 덕분에 16강에 오른 일본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어 밤 11시에는 스웨덴과 스위스의 대결이 이어진다.

7월 4일 오전 3시에는 콜롬비아와 잉글랜드가 결전에 나선다. 콜롬비아는 H조 예선에서 퇴장 불운 속에 일본에 1-2로 패했지만 이후 폴란드와 세네갈을 누르며 상승세다. 잉글랜드는 튀지지와 파나마에 승리한 뒤, 벨기에에 패했지만 토너먼트에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 16강 확정 대진표 >

프랑스 : 아르헨티나 (6월 30일 23:00)

우루과이 : 포르투갈 (7월 1일 03:00)

스페인 : 러시아 (7월 1일 23:00)

크로아티아 : 덴마크 (7월 2일 03:00)

브라질 : 멕시코 (7월 2일 23:00)

벨기에 : 일본 (7월 3일 03:00)

스웨덴 : 스위스 (7월 3일 23:00)

콜롬비아 : 잉글랜드 (7월 4일 03:00)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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