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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 승리’ 신태용호, 29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
홍성욱 기자 | 2018.06.28 14:04
태극전사들. (C)KF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을 마친 축구 국가대표팀이 29일 귀국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9일 대한항공 KE930편을 통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출발, 오후 1시 50분 인천공항 2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대표팀은 입국장 게이트에서 해단식을 갖는다.

이번 월드컵에서 신태용호는 1승 2패로 F조 3위를 기록했다.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유효슈팅 없이 PK골을 내주며 0-1로 패한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도 PK로 첫 실점을 하는 등 1-2로 패했다. 한국이 원하는 플레이를 펼쳤지만 역시 아쉬움은 남았다.

27일 독일과의 3차전은 가장 불리한 상황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FIFA 랭킹 57위인 한국은 1위인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같은 시간 펼쳐진 F조 경기에서 멕시코가 스웨덴에 0-3으로 패하며 한국의 16강 진출은 이뤄지지 못했지만 독일에 승리한 것은 분명 의미를 둘 수 있는 부분이다.

대표팀은 귀국 이후 해산해 휴식을 취하다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위해 재소집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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