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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첫 골을 PK로 내준 것이 아쉬웠다”
홍성욱 기자 | 2018.06.24 02:04
신태용 감독. (C)KF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첫 골을 PK로 내준 것이 너무 아쉽게 됐다.”

신태용 감독이 아쉬움을 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57위)은 24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펼쳐진 멕시코(FIFA랭킹 15위)와의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손흥민이 후반 추가시간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남은 시간이 너무 짧았다. 한국은 2패가 됐고, 멕시코는 2승을 기록했다.

신태용 감독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가)준비했던 부분은 잘됐다고 생각한다. 첫 골을 PK로 주면서 너무 아쉽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3차전까지 오늘 같은 투혼으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도 오셨고, 팬들이 밤늦게까지 응원한 것 다 알고 있다. 선수들이 투혼을 다하면서 몸을 던졌지만 결과는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라고 말을 이었다.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신태용 감독은 남은 경기 선전을 다짐했다.

한국은 오는 28일 자정 독일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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