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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러시아월드컵 공인구 텔스타18과 우승컵. (C)아디다스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우루과이, 포르투갈, 스페인이 모두 1-0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겼다.
포르투갈(FIFA랭킹 4위)은 20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모로코(FIFA랭킹 41위)에 1-0 승리를 거뒀다.
포르투갈은 전반 4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너킥 상황에서 머리로 정확하게 골을 넣었고, 경기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첫 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포르투갈은 1승 1무 승점 4점을 기록했다. 모로코는 2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호날두는 4호골로 득점왕을 향해 순항했다.
스페인도 이란을 1-0으로 제쳤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스페인은 후반 8분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받은 디에고 코스타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디에고 코스타는 대회 3호골을 성공시켰다.
스페인은 1승 1무 승점 4점으로 포르투갈과 공동선두를 이뤘고, 이란은 1승 1패 승점 3점으로 포르투갈과의 남은 경기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A조의 우루과이도 사우디아라비아에 1-0으로 승리했다. 우루과이는 전반 23분 수아레즈가 코너킥 상황에서 왼발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수아레즈는 이 경기로 센츄리 클럽에 가입했다. 우루과이는 2승으로 16강을 확정지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2패로 탈락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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