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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신태용 감독 “멕시코전 준비 잘하겠다”
정현규 기자 | 2018.06.18 23:06
신태용 감독. (C)KFA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멕시코전 준비를 잘하겠다.”

한국이 스웨덴에 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57위)은 18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FIFA랭킹 24위)과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비디오판독 끝에 패널티킥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한국은 남은 멕시코전과 독일전에 부담이 커졌다.

경기 후 신태용 감독은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이 오늘 스웨덴전을 많이 준비했고,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아쉽게 졌다. 국민들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의욕은 있었다. 2차전인 멕시코전에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신욱을 선발로 투입한 부분에 대해 신태용 감독은 “상대가 워낙 평균신장이 높아 세트피스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후반에 들어가면 상대 높이에 적응이 될거라 보고 황희찬 원톱과 상대 선수 빈공간을 대비했는데 잘 안됐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비디오 판독(VAR)에 따른 페널티킥에 대해 “김민우가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볼터치 이후 상황인 것 같다. 심판 판정은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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