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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은 4-3-3, 스웨덴은 4-4-2 포메이션으로 선발진 꾸려
홍성욱 기자 | 2018.06.18 20:29
한국 선수들. (C)KF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이 스웨덴전 필승카드로 김신욱을 세웠다. 신태용 감독이 꽁꽁 숨겨둔 히든 카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신태용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손흥민, 김신욱, 황희찬이 나란히 스리톱으로 나선다. 중원은 구자철, 기성용, 이재성으로 꾸렸다. 수비는 우리 대표팀에 가장 이상적인 포백 라인이다. 왼쪽부터 박주호,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나선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대구의 수호신 조현우는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다.

한국은 스웨덴전에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각오다. 김신욱이 최전방에 선 만큼 제공권을 이용한 기습적인 득점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다.

이에 맞서는 스웨덴은 얀네 안데르손 감독이 자주 써온 4-4-2 전술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마르쿠스 베리와 올라 토니보넨이 최전방에 선다, 중원에는 에밀 포르스베리와 빅토르 클라에손이 날개에 포진하고, 가운데에 알빈 에크달과 세바스티안 라르손이 섰다.

포백라인은 루드비그 아우구스틴손,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 폰투스 안숀, 미카엘 루스티그가 선다. 골키퍼는 로빈 올센이다.

주전 수비수인 빅토르 린델뢰브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빠졌다. 수비 면에서 분명 공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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