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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윤시열 맹활약' 한국, 바레인에 37:25 승리
이진원 기자 | 2018.06.16 20:15
윤시열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한국이 바레인에 승리했다.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막한 2018 핸드볼 슈퍼시리즈 '핸드볼 프리미어 6' 바레인과의 첫 경기에서 윤시열의 맹활약 속에 37-25(전반 17-9)로 승리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 바레인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윤시열(LB, 다이도스틸)과 나승도(RW, 두산). 최범문(LW, 충남체육회)이 4점을 합작하며 전반 5분을 넘어서며 4-1로 앞섰다.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골키퍼 이창우(SK호크스)의 선방에 힘입어 빠른 공격으로 최범문, 윤시열, 나승도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전반 20분까지 12-5, 점수를 7점차까지 벌리며 여유 있는 경기운영을 펼쳤다.

전반을 17-9, 8점차로 앞선 채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공격진을 교체하며 전술을 점검했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김동철(CB, 도요타), 이현식(LB. SK호크스) 그리고 신예 서현호(RB, 원광대)가 공격을 주도하며 바레인을 몰아붙였다. 

바레인은 한국에 속공을 내리 허용하며 추격의지가 꺾인 채 경기내내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고, 한국은 최종스코어 37-25의 큰 점수차로 바레인을 꺾고, 기분 좋은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17일에는 여자 대표팀이 우크라이나와 대결한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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