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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ㆍ남소연ㆍ배선우ㆍ전우리ㆍ김보령’ 1R 공동선두로 출발
홍성욱 기자 | 2018.06.08 21:43
김자영이 플레이를 마친 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김자영2 등 5명이 1라운드를 공동선두로 마무리했다.

8일 제주도 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04야드)에서 막을 올린 201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1라운드에서 김자영2, 남소연, 배선우, 전우리, 김보령 등 5명이 6언더파 66타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김자영은 10번 홀을 시작으로 14번 홀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지난 2012년 3승을 거두며 투어 최고 성적을 거뒀던 김자영은 지난해 1승을 추가하며 현재 통산 4승을 기록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5승과 더불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김자영은 "출발부터 좋았다. 10번 홀부터 출발했는데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목표한 스코어보다 좋게 마쳐 기분이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배선우도 "아침에는 몸이 무거워 ‘오늘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랜만에 친한 동생인 이정은6와 치는데 즐겁게 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 했더니 후반에 잘 풀려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공동선두 그룹의 뒤를 이어 장하나, 이승현, 최민경, 김지수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고, 안시현, 하민송 등 11명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하며 2라운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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