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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또 다시 승부조작의 검은 그림자가 KBO를 엄습하고 있다.
KBO(총재 정운찬) 클린베이스볼 센터는 한 달 전인 지난 5월 초 승부조작과 관련된 제보를 접수하고 사실관계 확인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KBO는 조사위원회를 통해 기초 조사를 마친 뒤, 관련 자료를 지난 5월 18일 관할 경찰서에 제출해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당시 제보를 접수한 KBO는 10개 구단에 이와 관련된 제의가 선수들에게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조사를 요청했고, 7일까지 각 구단들은 선수들과 면담까지 모두 마친 가운데 더 이상 문제 사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 상태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승부 조작 제의 건에 대해 KBO는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라며 거론된 당사자와 구단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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