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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득표' 정우람, KBO리그 5월 MVP로 뽑혀
홍성욱 기자 | 2018.06.07 11:50
정우람. (C)한화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정우람(한화)이 5월 MVP로 뽑혔다. 

KBO와 타이틀스폰서 신한은행이 공동 시상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5월 MVP에 한화 정우람이 선정됐다.

정우람은 기자단 투표 30표 중 22표(73.3%)를 얻었고, 팬 투표에서도 70,441표 중 34,719표(49.3%)로 5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두 투표를 각 50%씩 반영한 결과 정우람은 총점 61.31점으로 5월 MVP가 됐다.

정우람에 이어 김현수(LG)가 26.68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김광현(SK)이 4.99점으로 3위, 강민호(삼성)가 4.93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구자욱(삼성)은 2.09점을 얻어 5위를 기록했다.

정우람은 5월 한 달간 12경기에 출전해 1승 11세이브를 기록, 3세이브에 그친 2위(함덕주 외 6명) 기록과는 현격한 차이로 세이브 부문 1위에 올랐다. 5월 3일 대전 LG전에서는 리그 통산 5번째로 5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한 바 있다.

정우람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진다. 또한 정우람의 출신교인 대동중학교에는 정우람 명의로 1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신한은행 후원으로 전달된다.

시상식은 6월 8일 대전에서 열리는 한화와 SK의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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