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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C)LG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LG의 신바람 7연승을 내달렸다.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7-3 승리를 거뒀다.
LG는 에이스 소사가 7이닝 2실점 호투 속에 승리 투수가 됐다. 압도적인 구위로 상승세의 한화 타선을 윽박질렀다. 4회까지 삼자범퇴 행진을 이어간 소사는 5회초 2사 후 백창수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하며 퍼펙트 행진을 멈춰섰다.
그 사이 타선도 힘을 냈다. 1회말부터 한화 선발 배영수를 공략했다. 선두 이형종의 2루타와 오지환의 번트 안타로 만든 1,3루에서 박용택의 적시타와 김현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2-0 리드를 잡았다.
3회말에도 LG는 양석환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4-0을 만들었고, 4회말에도 김현수, 이천웅, 양석환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보태 7-0으로 달아났다.
LG는 소사가 삼진 10개를 잡아내는 역투 속에 타선의 응집력이 조화를 이루며 승리를 마무리했다. LG가 34승 27패로 4위를 기록했지만 한화에 0.5게임차로 다가섰고, 한화는 연패를 기록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KIA는 안치홍의 역전 홈런과 한승혁의 호투로 KT에 11-2 대승을 거뒀고, 넥센도 선두 두산에 13-6으로 승리했다. SK는 문승원의 호투 속에 삼성에 6-2로 승리했고, 롯데는 이대호의 선제 솔로포에 손아섭의 멀티 홈런이 더해지며 유영준 감독대행 체제로 처음 나선 NC를 12-6으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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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사가 경기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C)LG |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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