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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 감독이 출국에 앞서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C)KFA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다시 한 번 신화는 창조될 것인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이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위해 3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여 출국했다.
대표팀은 러시아월드컵에 앞서 오스트리아에 먼저 여장을 풀고 전지훈련에 나선다. 두 차례 평가전 이후 12일 러시아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한다.
오스트리아에선 7일 볼리비아전과 11일 세네갈전을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볼리비아전은 공개하지만 세네갈전은 비공개로 열린다.
신태용 감독은 취재진을 만나 "16강 이상은 가야 국민들과 축구팬들이 열광하실 것이다. 16강도 중요하지만 매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최우선이다. 16강에 가기 위해서는 스웨덴과 멕시코를 이겨야 한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 감독은 오는 18일 열리는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 포인트를 맞추고 있다. 스웨덴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면 목표로 하고 있는 16강 진출이 어려워질 수 있다.
전략과 전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인 신태용 감독은 "월드컵은 정보전이다.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다. 다만 스웨덴전에서는 지난 국내 평가전보다 더 좋은 경기력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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