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백목화 코트 복귀', KGC 백목화ㆍ박상미↔ IBK 노란ㆍ2R 지명권 트레이드
홍성욱 기자 | 2018.05.30 10:12
백목화(왼쪽)와 노란.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서브퀸 백목화가 코트로 복귀한다. 

KGC인삼공사와 IBK기업은행은 30일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KGC인삼공사가 레프트 백목화와 리베로 박상미를 내주고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리베로 노란과 2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받는 것이 골자다. KGC도 3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IBK에 주기로 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두 구단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이뤄졌다. 이미 오랜 시간 교감을 나눴다. 

백목화는 FA 미계약 신분으로 배구를 떠나 해설자와 바리스타로 제2의 인생을 살다 다시 코트로 복귀하게 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구단간 유불리를 떠나 백목화 선수가 다시 코트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팀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레이드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김미연의 이적으로 발생한 공백을 복귀한 백목화로 메울 수 있게 됐다. 노란의 공백은 영입한 한지현으로 대신한다. 

KGC인삼공사는 오지영 리베로가 건재한 가운데 노란이 합류하면서 뒤를 받치게 됐다. 대형 신인이 많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가 아닌 2라운드 지명권을 얻은 것도 성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