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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더파’ 나다예, 1라운드 단독선두로 마쳐
홍성욱 기자 | 2018.05.25 23:21
나다예. (C)KLPGA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나다예가 1라운드를 단독선두로 마쳤다.

나다예는 25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40야드)에서 시작된 201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8개와 더블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선두를 기록했다.

지난 2005년 8월에 KLPGA투어에 입회한 나다예는 2007년 아시아마일즈 빈하이 레이디스 오픈 우승 이후 4,081일 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2012년부터 4년 동안 JLPGA투어에서 활동하며 2013 메이지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나다예는 오랜만에 물오른 샷감을 과시했다.

나다예는 “전반에는 아이언샷이 좋지 않았는데, 후반에 아이언 샷과 퍼트까지 잘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돌아와 경기를 하면 가족들이나 친척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힘이 돼 주신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도 항상 웃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나다예는 “스코어가 좋아서 마지막 홀에 실수를 한 것 같다. 내일은 차분하게 쳐야겠다”며 웃음을 보였다.

나다예의 뒤를 이어 박채윤과 김예진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고, 김지현2, 박도영, 이정민, 이다연, 박민지, 장하나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모처럼 국내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68위로 출발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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