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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관련' 넥센 조상우ㆍ박동원, 23일 엔트리 말소
홍성욱 기자 | 2018.05.23 13:57
조상우(왼쪽)와 박동원. (C)넥센히어로즈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과 투수 조상우가 23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넥센히어로즈는 23일 두 선수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유는 인천 남동경찰서가 수사중인 사건과 두 선수의 관련성 때문이다.

인천 남동서는 지난 22일 밤  인천 모 호텔에서 술에 취한 한 여성을 성폭핵한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친구로부터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간 상태다. 

아직 수사가 진행중인 만큼 섣부를 판단은 금물이지만 불미스런 일에 프로야구 선수가 개입되면서 또 한 차례 폭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특히 넥센은 이장석 전 대표가 구속 수감중인 가운데 불펜의 핵심 조상우와 주전 포수 박동원까지 팀을 이탈하는 악재를 만났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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