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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수. (C)라스베이거스 공식 트위터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박지수(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
박지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 WNBA 정규리그 위싱턴 미스틱스와의 원정경기에 9분 29초 동안 코트에 머물며 1득점 1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턴오버 1개도 있었고, 파울이 4개로 많았다. 팀은 접전 끝에 70-75로 패했다.
박지수는 1쿼터 3분 55초를 남기고 캐롤라인 스워즈를 대신해 코트에 나섰다. 출전 직후 박지수는 파울을 범했다. KDB생명에서 뛴 티아나 호킨스(워싱턴)의 공을 가로채며 좋은 몸놀림을 보여줬다. 하지만 다시 한 번 파울을 범하며 1쿼터 종료 1분 3초를 남기고 벤치로 물러났다.
2쿼터에 벤치를 지킨 박지수는 3쿼터 6분 37초를 남기고 다시 코트로 돌아왔다. 하지만 3초 바이얼레이션을 범하며 공격권을 넘겨줬다. 이후 다음 공격 때는 타메라 영의 득점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두 차례 슛을 모두 림을 빗나갔다. 3쿼터 종료 1분 54초를 남기고는 파울로 얻은 자유투 1개를 성공시켜 이날 경기 유일한 득점을 올렸지만 자유투 직전과 직후 두 차례 파울을 범하며 4파울을 기록한 가운데 다시 벤치로 향했다.
박지수는 4쿼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팀은 접전을 펼쳤지만 상대 티아나 호킨스의 종횡무진 활약을 막아내지 못하며 패해 개막 이후 2연패를 기록했다.
박지수는 홈코트인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오는 28일 시애틀과 시즌 세 번째 경기를 준비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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