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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녀 분리운영 확정...시간은 종전처럼 여자부 오후 5시 시작
홍성욱 기자 | 2017.05.25 10:18
사진=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V리그 남녀 경기일정이 분리된다.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은 2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2017-2018시즌 경기일정을 확정지었다. 

골자는 남녀부 경기 일정 분리다. 이를 통해 남녀 공동 연고지일 경우 최대 33일간(정규리그 기준) V-리그 경기가 치러지게 된다. 연고지별 다양한 지역 밀착 마케팅 기회요소 또한 늘어나면서 구단별 흥행성적표 또한 달라지게 된다.

일정이 분리되면서 남자부는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경기가 이어지고 여자부는 월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한 주 5일 경기를 펼친다. 열흘 이상 쉬는 일정도 사라지게 된다. 

다만 일정은 분리하되 경기시간은 현행 여자부 오후 5시, 남자부 오후 7시는 그대로 유지된다. 주말에는 남자부가 골든타임인 오후 2시에 여자부는 오후 4시로 고정된다.

개막일은 오는 10월 14일이며 남녀부 공히 6라운드씩 일정을 치르게 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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