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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으로 가는 김대우. (C)넥센히어로즈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시즌 개막 전부터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 내야수 채태인과 넥센 투수 김대우가 1:1 트레이드됐다.
넥센과 삼성 양 구단은 22일 오전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채태인은 부산상고를 졸업하고 2007년부터 KBO리그에서 활약했다. 통산 타율 3할 1리를 기록중이다. 정확성과 더불어 파워까지 갖춘 리그 정상급 타자다.
넥센은 지난 시즌 강정호에 이어 올 시즌 박병호의 공백까지 생겼다. 유한준까지 kt로 이적한 상황에서 타선의 무게감은 떨어진 게 사실이었다. 이를 보완키 위해 1루 수비가 가능한 좌타자 영입에 성공, 짜임새 있는 공격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채태인은 23일 롯데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고척 스카이돔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삼성은 우투수 김대우를 보강했다. 김대우는 서울고와 홍익대를 거쳐 2011시즌부터 KBO리그에서 활약했고 101경기에서 171⅔이닝을 소화했고, 8승 7패(평균자책점 5.35)를 기록중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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