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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관절 탈구로 수술’ 안혜진, 8개월 재활의 시간으로
홍성욱 기자 | 2023.07.05 17:12
안혜진. (C)KOVO

GS칼텍스와 국가대표팀에서 세터로 활약한 안혜진이 긴 재활의 시간 앞에 섰다.

안혜진은 지난 3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왼쪽 견관절 탈구로 인한 수술을 받았다.

안혜진이 고질적인 부상을 가지고 있던 부위다. 늘 관리하면서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이번 수술 이전에도 안혜진은 병원 크로스체킹을 했다. 재활이 가능하다는 답변과 수술을 하는 방안을 놓고 고민을 하기도 했다.

구단과 논의 끝에 안혜진이 내린 최종 결정은 수술이었다. 재활과 관리의 한계성 보다는 수술 이후 확실한 재활을 통한 해결을 선택했다.

일단 재활 기간은 물리적으로 8개월로 보고 있다. 빠르면 내년 3월 초순에 재활이 마무리 된다.

안혜진은 아직 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 시간을 보내고 있다. 퇴원 이후에는 휴식과 재활을 병행하며 단계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자신과의 싸움이다.

GS칼텍스는 주전 세터 부재 상황 속에 국가대표팀에서 복귀한 김지원 세터 체제로 시즌 준비에 나선다. 여기에 아시아쿼터 선수 교체를 통해 태국 국가대표를 역임한 소라야 폼라를 영입했다. 안혜진 공백에 대한 보완조치다.

GS칼텍스는 세터 포지션 고민을 소라야 폼라와 김지원을 통해 해결하려 한다. 안혜진이 복귀하기 까지는 이 체제다.

안혜진의 재활 진행 속도에 따라 팀 전체적인 방향성도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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