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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월드챔피언십 16강 토너먼트 진출자 확정...빅매치 즐비
홍성욱 기자 | 2021.03.02 12:38
오성욱(왼쪽)과 강동궁. (C)PB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16강에 오른 선수들이 모두 가려졌다.'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K렌터카 PBA-LPBA 월드 챔피언 2021' PBA 32강전 조별리그가 마무리 됐다. 이 결과 16강 진출자가 확정됐다.

강동궁(SK렌터카), 오성욱(신한금융투자), 마민캄(신한금융투자), 강민구(블루원리조트), 에디 레펜스(SK렌터카), 비롤 위마즈(웰컴저축은행), 김재근(크라운해태)이 각각 승리하며 16강에 합류했다. 

D조에 속한 강동궁은 평균 에버리지 2.636을 기록하며 모랄레스(TS·JDX)를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조 1위에 올랐다. 같은 조에 속한 오성욱은 김봉철에게 3-0 완승을 거두며 세트 득실에서 앞서 16강을 확정 지었다. 조 1위였던 김봉철은 2위와 3위였던 강동궁과 오성욱에게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H조에서는 마민캄이 서삼일을 3-1로 누르고 조 1위에 올랐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오태준(NH농협카드)은 김기혁에게 1-3으로 패했지만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였다. 오태준은 조 2위가 됐다.

강민구는 사와쉬 불루트에 3-2로 승리, 어렵사리 16강 티켓을 따냈다. 같은 조의 레펜스는 임준혁을 3-1로 제치며 3연승 F조 선두를 지켰다.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TS·JDX),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 에디 레펜스가 3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한 반면, 32강 마지막 경기에서 패한 서현민(웰컴저축은행), 팔라존, 김봉철, 서삼일은 각각 탈락했다. 

최대 규모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의 16강 토너먼트는 매우 치열할 전망이다. PBA 강자들이 16강에 진출한 때문. 

16강 경기는 3월 3일 진행된다. 신한 소속 선수들인 마민캄과 오성욱의 대결에 눈길이 간다. 벨기에의 절대강자 쿠드롱과 네덜란드의 유망주 글렌호프만의 매치도 주목된다. 강동궁과 오태준, 강민구와 비롤위마즈의 대결도 빼놓을 수 없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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