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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 “하이볼 처리 능력과 성공률의 차이였다”
홍성욱 기자 | 2020.10.20 17:54
신영철 감독. (C)KOVO

[스포츠타임스=천안, 홍성욱 기자] 우리카드가 개막 이후 2연패로 시즌을 출발했다. 

우리카드는 20일 충청남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 완패를 당했다. 

경기 후 신영철 감독은 “하이볼 처리 능력과 성공율의 차이였다”라고 경기를 정리했다. 

우리카드 나경복과 외국인선수 알렉스가 하이볼 처리 능력에서 현대캐피탈 다우디를 따라가지 못했다. 나경복은 10점, 알렉스는 12점에 그쳤다. 두 선수 모두 공격성공률은 36%와 31%였다. 

반면 다우디는 30점을 뿜어내며 공격성공률 62%를 자랑했다. 

신영철 감독은 “상대 하이볼이 우리 블로킹 위로 들어왔다. 결국 서브로 공략할 수밖에 없었는데 (상대는)캐치가 되지 않은 공도 하이볼로 연결시켜 득점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은 알렉스가 끌어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소득도 있었다. 신영철 감독은 “(하)승우가 조금은 나아졌다고 본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하승우는 1세트 초반부터 속공 토스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좀더 자신감 있게 플레이를 임했다. 

지난 시즌 1위에 빛나는 우리카드는 아직 팀 분위기가 올라오지 못한 가운데 2패를 당했다. 서서히 분위기를 끌어가는 과정 속에 있다. 

우리카드는 오는 23일 KB손해보험과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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