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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 ‘3이닝 5실점’ 류현진, 1회부터 실점하며 패전투수
정현규 기자 | 2018.10.20 14:24
류현진.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류현진이 선발로 등판했지만 1회부터 대량실점했다. 다저스는 2-7로 패했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펼쳐진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밀워키 브류어즈와의 6차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3승 2패로 다저스가 우위를 보인 상황에서 6차전 승리는 시리즈를 마무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1회초 다저스는 데이브 프리스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1회말부터 흔들렸다. 선두 케인에 내야안타를 허용했고, 1사 후 브론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4번 타자 트래비스 쇼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이후부터가 문제였다. 헤수스 아길라에게 우익수 방면 2타점 2루타로 1-2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상대한 마이크 무스타커스에도 우익수방면 2루타를 얻어맞으며 추가 실점했다. 에릭 크라츠의 우전 적시타로 스코어는 1-4가 됐다.

1회에만 5안타 1볼넷으로 4실점한 류현진은 2회말에도 1사 후 엘리치와 브론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하며 다시 실점했다. 스코어는 1-5로 벌어졌다.

류현진은 3회말을 삼자범퇴로 처리했지만 4회말 훌리오 유리아스에게 바통을 넘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투구수는 57개 였다.

다저스가 패하면서 시리즈는 7차전으로 향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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