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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2볼넷’ 추신수, 50경기 연속 출루...텍사스는 0:1 패
정현규 기자 | 2018.07.15 14:43
추신수.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볼넷을 골랐다. 50경기 연속 출루기록도 세웠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추신수는 볼티모어 선발 예프리 라미레스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의미있는 출루였다.

이 볼넷으로 추신수는 5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또한 자신이 보유한 기록도 1경기씩 늘리며 의미를 더했다. 우선 현역 메이저리거 최다 연속 경기 출루기록이 50경기로 늘어났다. 더불어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연속 경기 출루 기록, 역대 아시아 선수 최다 연속 경기 출루 기록, 텍사스 구단 역대 최다 경기 출루 기록도 50경기가 됐다. 주인공은 추신수였다.

추신수는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도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하며 다시 한 번 찬스를 만들었다.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불러난 추신수는 8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기록한 뒤 대주자 키너 팔레파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텍사스는 6회말 1실점 한 이후 8회초 추신수의 안타를 기반으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하며 아쉽게도 0-1로 패했다.

추신수는 16일 오전 2시 5분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51경기 연속출루 기록에 도전한 뒤, 18일에는 꿈꿔온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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