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최형우 홈런포' KIA, 넥센에 4:3 승리...kt·SK는 시범경기 3연승
홍성욱 기자 | 2018.03.16 20:47
최형우가 홈런을 터뜨린 뒤, 나지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C)KI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IA가 넥센에 승리했다.

KIA타이거즈는 1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나지완과 최형우의 홈런이 터졌고,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김세현의 마무리 또한 눈에 들어온 경기였다.

KIA는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시범경기 2승 1패를 기록했다.

1회말부터 타선이 집중력을 보였다. 최형우와 나지완이 2사 후 연속안타로 버나디나를 불러들였다. 4회말에는 나지완이 신재영을 상대로 좌월 홈런포를 터뜨리며 추가점에 성공했다.

넥센이 5회초 박동원의 홈런으로 추격에 나서자 KIA는 6회말 최형우의 홈런으로 다시 한 번 힘을 보여줬다.

넥센은 7회초 김민성의 볼넷과 임병욱의 2루타에 이은 김지수의 2타점 적시타로 3-3 동점에 성공했다.

흐름이 넥센 쪽으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KIA는 8회말 결승점을 뽑았다. 2사 후 서동욱과 정성훈의 볼넷으로 득점권 찬스가 만들어졌고, 백용환의 적시타로 다시 앞서갔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김세현은 깔끔한 마무리로 팀 승리를 책임졌다.

KIA 선발 팻딘은 4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삼진도 이닝 당 2개 꼴인 무려 8개를 잡아냈다.

넥센은 선발 한현희가 3이닝을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볼넷과 안타를 기록했다.

대전에선 kt가 한화에 6-4로 승리하며 시범경기 3연승을 내달렸고, SK도 삼성에 7-1 승리로 3연승 공동선두를 기록했다. 사직에선 롯데가 두산에 9-5로 승리했고, 마산에선 투수전 끝에 NC가 LG에 2-1로 이겼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