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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K에 역전승으로 3연승 공동선두(종합)
정현규 기자 | 2016.11.06 21:37
김태술.(C)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서울 라이벌전의 승자는 삼성이었다.

삼성은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역전을 주고받는 초접전 끝에 88-84로 어렵사리 승리했다.

이 승리로 3연승을 내달린 삼성은 5승 1패를 기록, 오리온과 공동선두를 이뤘다. 반면 3연승에 도전한 SK는 아쉬운 패배로 2승 3패를 기록, 7위가 됐다.

삼성 가드 김태술(19득점 5어시스트)의 활약이 빛났다. 초반 SK분위기로 전개되던 경기는 삼성이 추격전을 펼치면서 뜨거워졌다.

4쿼터도 SK가 67-61로 6점을 앞선 채 출발했다. 삼성은 김태술의 3점슛으로 따라붙었다. 라틀리프의 자유투로 71-72까지 점수차를 좁힌 삼성은 라틀리프의 이어진 득점으로 73-72 역전에 성공했고, 김태술의 득점으로 76-72까지 앞섰다.

SK는 김선형의 득점으로 78-78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경기는 더욱 치열해졌다. 이 때 김태술이 빛났다. 3점슛을 성공시켰다. 라틀리프의 추가점으로 11초전 스코어는 85-80이 됐다. 결국 승리는 삼성의 몫이었다.

한편 고양에선 홈팀 오리온이 전자랜드에 82-80으로 힘겹게 승리했고, 울산에선 모비스가 KGC인삼공사에 86-75로 승리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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