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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이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있다. (C)저니맨육성사관학교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큰 뜻을 품고 야구를 시작해 고등학교까지 활동했지만 프로구단에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들이 많다. 대학을 졸업하고 야구쪽 진로를 찾지 못한 선수들도 같은 처지다. 프로에서 활약하다 방출로 인해 야구를 그만둬야 하는 선수들도 있다.
이런 선수들이 다시 한 번 꿈을 이어갈 수 있는 곳이 생겼다. 저니맨육성사관학교(대표 최익성)가 독립구단 창단을 발표한 것.
이미 두 차례 공개테스트와 여러 차례 상시테스트를 통해 10여명을 선발한 독립구단은 오는 10월 23일 구의야구장에서 육성선수 3차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사관학교는 그간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립이념과,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프로야구선수를 육성한다는 교육목표를 갖고 선수관리와 육성에 힘써 왔다. 그 결과 프로방출생 4명이 다시 프로유니폼을 입기도 했고, 2017 신인 지명회의에서 경주고 장지훈이 4개월 동안 재활관리와 체력훈련을 통해 삼성라이온즈 지명을 받기도 했다.
지금은 갈 곳 없는 선수들의 꿈을 모아 다시 야구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독립구단을 준비하고 있다. 육성과 교육을 통해 선수들이 다시 프로유니폼을 입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최종 트라이아웃과 창단식은 11월 하순에서 12월 초순 사이로 예정돼 있다.
접수방법은 사관학교 홈페이지(www.journeyman.co.kr)를 참고하면 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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