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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박병호. (C) 미네소타 트윈스 페이스북 계정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안타를 터뜨리며 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팀은 0-7 완패를 당하며 5연패에 빠졌다.
박병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경기에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31. 그러나 팀은 0-7로 영봉패하며 5연패에 빠졌다.
전날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던 박병호는 2회초 첫 번째 타석과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기다리던 안타는 3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박병호는 0-7로 뒤진 7회초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이안 케네디와 또 한 번 만난 박병호는 2B 상황에서 3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중전 안타로 연결하며 1루를 밟았다. 박병호는 뒤이어 터진 에스코바의 안타로 3루까지 내달렸으나 후속 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감했다.
정현규 기자 chkrab@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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