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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시아쿼터, 여자부는 연봉 인상...성적역순에 따라 확률 추첨
홍성욱 기자 | 2024.01.08 19:10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8일 단장 간담회를 열어 2024 아시아쿼터 운영과 관련해 지난 12월 이사회에서 결정하지 못했던 사안들을 정리했다.

연봉의 경우 여자부는 현행 1년차와 2년차 모두 10만 달러(세금 포함)에서 1년차 12만 달러(세금 포함), 2년차 15만 달러(세금 포함)로 소폭 인상키로 결정했다.

반면 남자부는 1년차 연봉 10만 달러(세금 포함)는 유지하되, 2년차 연봉만 12만 달러(세금 포함)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여자부는 좀더 수준 높은 선수들이 V-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낼 것으로 보인다. 기존 선수들을 붙잡는 것도 수월해졌다. 

추첨 확률도 논의 끝에 정리했다. 여자부는 기존 7개 팀 동일 확률 추첨에서 차등 확률 추첨으로 변경했다.

2023-2024시즌 하위 3팀이 1차 추첨을 통해 1순위, 2순위, 3순위를 배정받는다. 구슬 수는 7위 30개, 6위 25개, 5위 20개로 정했다. 이어 나머지 4팀 2차 추첨을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남자부는 기존과 동일하게 7개 팀 동일 확률로 진행한다.

2024 아시아쿼터는 대상국가가 기존 10개국(동아시아 4개국+동남아시아 6개국)에서 아시아배구연맹(AVC) 64개 전체 회원국으로 확대됐다.

선수 선발은 4월 말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이뤄진다.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로 선수를 선발한다. 기존 보유 선수는 재지명이 가능하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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