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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두 번째 싱글 '3D' 발표…세련된 알앤비 팝
이진원 기자 | 2023.09.30 02:26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29일 오후 1시 두 번째 솔로 싱글 '3D'를 발표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3D'는 닿을 수 없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1·2·3차원의 시선이란 소재로 재미있게 풀어낸 알앤비(R&B) 팝 장르 노래다.

'3D'는 단순한 악기 구성이 인상적인 곡으로 타격감 있는 리듬과 귀를 사로잡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번 싱글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글로벌'(미국 제외) 9주 1위를 거머쥔 글로벌 히트곡 '세븐'(Seven) 이후 약 2개월 만의 신곡이다. 정국은 '세븐'에서는 여성 래퍼 라토(Latto)와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는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 릴 나스 엑스와 함께한 '인더스트리 베이비'(INDUSTRY BABY)로 '핫 100' 1위에 오른 래퍼 잭 할로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개성 있는 랩을 선보였다. 잭 할로우의 랩은 부드러운 정국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며 곡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빅히트뮤직은 "'세븐' 이후 한층 성숙해진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됐다. 정국은 여러 가지 세트에서 차원을 오가는 듯한 연출로 '차원을 초월해 사랑하는 너를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샤키라·이매진 드래건스 등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한 드류 키르쉬가 메가폰을 잡고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소화전을 부순 정국이 쏟아지는 물 아래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은 청량한 쾌감을 선사했다.

특히 피처링으로 곡에 참여한 잭 할로우는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정국과 체스를 두고 랩을 주고받았다.

정국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출연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 무대에서 '세븐'과 '유포리아'(Euphoria),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 등 솔로곡을 열창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핫 100' 1위 히트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도 메들리로 선보여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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