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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FA 허수봉ㆍ문성민ㆍ박상하, 모두 현대캐피탈과 계약하며 잔류
홍성욱 기자 | 2023.04.14 16:45

현대캐피탈이 내부 FA(프리에이전트) 허수봉, 문성민, 박상하와 계약을 마무리 했다. 현대캐피탈은 3명 계약 완료 후 14일 이를 발표했다.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허수봉은 연 평균 8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마쳤다. 2022-2023시즌 허수봉은 평균 공격 성공률 52.83%(정규리그 기준)을 기록한 바 있다. 포스트시즌 득점 부분 1, 2위도 기록했다. 특히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에서 아포짓 스파이커와 미들 블로커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선보였다.

허수봉은 "현대캐피탈에서 FA 계약까지 맺게 돼 기쁘다. 다음 시즌 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팀의 맏형인 문성민은 연간 3억 5천만 원(연봉 2억 1천만 원+옵션 1억 4천만 원)에, 동기인 박상하는 연간 3억 원(연봉 1억 8천만 원+옵션 1억 2천만 원)에 FA 계약을 마무리했다. 문성민과 박상하는 세 번째 F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대캐피탈과 동행을 이어나가게 됐다.

문성민은 2010-2011시즌 현대캐피탈로 이적, 12년간 현대캐피탈에서 활약하며 정규리그 2회 우승과 챔프전 2회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13시즌 동안 두 차례 정규리그 MVP와 한 차례 챔프전 MVP를 차지하고 6번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박상하는 2021-2022시즌부터 현대캐피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2시즌 동안 2번의 기준 기록 달성을 하는 등 동기인 문성민과 함께 팀을 이끌고 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관계자는 "FA 대상이었던 현대캐피탈의 주축 선수들과 모두 재계약을 체결해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팬 여러분들께 더 좋은 플레이와 성과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다음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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