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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구 멀어졌지만 접전 속 혈투’ IBK기업은행, GS칼텍스에 3:2 승리
홍성욱 기자 | 2023.03.12 22:52
환호하는 IBK기업은행 산타나. (C)KOVO

IBK기업은행이 혈투 속 승리를 거뒀다.

IBK기업은행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GS칼텍스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8-25, 26-24, 23-25, 26-24, 15-13)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IBK기업은행은 15승 19패 승점 47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GS칼텍스는 16승 19패 승점 48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두 팀이 승점을 나눠가지면서 경우의 수로 남아있던 포스트시즌 진출길은 막혔다. 두 팀은 다음 시즌을 구상하며 잔여경기에 나서게 됐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여섯 차례 맞대결은 IBK기업은행이 4승 2패 우위를 유지한 가운데 마무리 됐다. 승점 분포에서도 10-8로 IBK가 근소하게 앞섰다.

IBK기업은행은 산타나가 빠른 스윙으로 28점을 올렸고, 표승주가 21점을 거들었다. 육서영은 16점, 최정민이 9점, 김수지가 6점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모마가 34점, 강소휘가 21점, 권민지가 15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마지막 5세트 마무리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날 경기가 열린 장충체육관에는 3,143명 관중이 찾아와 두 팀 선수들의 플레이를 응원했다. 선수들은 순위를 떠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펼치며 화답했다.

공격득점 69-69, 블로킹 득점 13-12, 서브 득점 2-2까지 기록지도 팽팽함을 보였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15일 화성에서 선두 흥국생명과 경기를 치른다. GS칼텍스는 17일 서울에서 한국도로공사와 이번 시즌 팀의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득점 후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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