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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 선임...18일 입국해 계약 완료
홍성욱 기자 | 2023.02.19 10:16
아본단자 감독. (C)흥국생명

흥국생명이 마르첼로 아본단자(Marcello Abbondanza) 감독을 선임하고 19일 이를 공식 발표했다. 

1970년생인 아본단자 감독은 이탈리아 출신으로 1996년부터 이탈리아 빅 파워 라벤나(Big Power Ravenna) 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이탈리아 대표팀 코치, 불가리아, 캐나다, 그리스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으며, 아제르바이잔 라비타 바쿠, 터키 페네르바체, 이탈리아 자네티 베르가모 등 세계적인 수준의 팀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흥국생명은 튀르키예리그 터키항공(Turk Hava Yollari SK)과 계약이 종료된 아본단자 감독과 2024-2025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지난 18일 입국해 계약을 마무리했고, 비자 등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면 선수단을 이끌며 경기를 지휘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는 “아본단자 감독은 유럽 유수의 리그에서 활약한 최정상급 감독이다. 그동안 접
하지 못했던 유럽식 훈련 시스템을 도입하여, 흥국생명 배구단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앞으로 선수, 코칭스태프와 화합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본단자 감독은 "흥국생명배구단의 감독이 되어 영광이고, 한국 배구 팬들에게 인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핑크스파이더스의 강점과 한국분들이 배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다. 이 가족의 일원이 돼 행복하며, 인생의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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