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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탈출’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1 승리...이크바이리 33점 맹활약
홍성욱 기자 | 2022.12.20 23:37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C)KOVO

삼성화재가 길고 긴 7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미소 지었다.

삼성화재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7, 22-25, 25-20, 25-2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삼성화재는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며 3승 13패 승점 11점을 기록했다. 순위는 최하위였지만 6위 KB손해보험(승점 12)에 1점 차로 다가섰다.

반면 5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은 6승 9패 승점 19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이크바이리가 33점을 몰아치며 맹활약을 펼쳤다. 공격성공률 63.8%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김정호도 16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고, 미들블로커 김준우가 9점, 하현용이 6점을 올리며 승리를 도왔다.

삼성화재는 공격득점 54-43 우위를 보였고, 블로킹에서도 9-6으로 앞섰다. 서브 득점도 9-8 근소우위였다.

한국전력은 타이스가 22점을 올렸고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지만 승리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서재덕이 11점, 임성진이 10점을 도왔지만 하승우 세터의 부상 이탈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삼성화재는 오는 24일 OK금융그룹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전력은 23일 현대캐피탈과 경기를 치른다.

이크바이리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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