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우리카드 하승우ㆍ장지원↔한국전력 김지한ㆍ오재성 2:2 트레이드
홍성욱 기자 | 2022.08.31 14:14
왼쪽부터 하승우, 장지원, 오재성, 김지한. (C)KOVO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2: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 구단은 31일 트레이드를 공식발표했다. 우리카드가 세터 하승우와 리베로 장지원을 한국전력으로 보내고, 아웃사이드히터 김지한과 리베로 오재성을을 받는 내용이다.

한국전력은 지난 순천-도드람컵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세터 포지션 비교열세를 실전을 통해 확인했다. 대회 직후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은 세터 보강에 대해 공식기자회견에서 언급했고,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과 협의를 이뤄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이번 트레이드로 한국전력은 주전세터 하승우 카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리베로 오재성을 내줬지만 장지원을 받아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가장 급한 세터 포지션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는 있다. 

우리카드는 오재성을 영입하며 수비라인에 안정감을 더했다. 동시에 아웃사이드히터 김지한까지 영입했다. 우리카드는 에이스 나경복이 2022-2023시즌 이후 군 입대가 예정된 상황이라 윙스파이커진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김지한은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2 트레이드는 두 팀 모두 필요한 포지션을 보강했다는 점에서 윈-윈 트레이드가 될 전망. 10월 새 시즌 중반에 이르면 트레이드 성과도 확실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