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현장메모] 소피아에서 결전 다짐하는 대표팀 선수들
소피아(불가리아)=홍성욱 기자 | 2022.06.29 16:37
김희진(오른쪽)과 이용희 트레이너가 오전 훈련을 위해 버스에 오르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C)소피아(불가리아)=홍성욱 기자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2022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3주차 경기에 나서는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오전 코트 적응훈련에 나섰다.

대표팀은 현지시간 오전 9시 30분 버스로 숙소를 출발해 경기가 펼쳐지는 체육관에서 1시간 가량 코트적응 훈련에 임한 뒤, 호텔로 돌아와 점심 식사 후 휴식을 취하게 된다. 이후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11시)에 시작되는 태국전에 나선다.

세자르 감독과 이동엽 수석코치, 이용희 트레이너는 진천선수촌 때 보다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주장 박정아를 비롯, 김희진, 황민경 등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

황민경은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아직 볼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 부상이 이번 대회 가장 큰 변수가 됐다.

김희진에게 몸 상태가 괜찮냐고 물었더니 특유의 웃음을 지었다. 표정은 밝았다.

박정아는 김천에서 만날 때의 표정과 다르지 않았다. 포커페이스는 여전했다.

선수들은 마지막 주차 경기인 만큼 남은 힘을 쏟아냈다는 각오다. 39박 40일 장기출장 여정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아직 승리가 없는 대표팀이지만 태국전 결전을 다짐하고 있다.

소피아(불가리아)=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피아(불가리아)=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