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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잔류ㆍ김연희-한엄지 결렬' WKBL, 2022년 FA 1차 협상 마무리
홍성욱 기자 | 2022.04.26 07:55
이주연. (C)WKBL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22년 1차 FA(프리에이전트) 협상이 종료됐다.

프로 데뷔 후 처음 FA 자격을 획득한 1차 FA 대상자는 이주연(삼성생명), 한엄지(신한은행) 등 총 5명이었다.

이 가운데 이주연이 삼성생명과 보수 2억 1천만 원(연봉 1억 9천만 원, 옵션 2천만 원)에 5년 계약을 하며 삼성생명에 잔류했다. 이하은(하나원큐)과 김시온(BNK)도 연봉 6천만 원에 2년 계약을 체결하며 잔류했다. 

하지만 김연희와 한엄지(이상 신한은행)는 협상이 결렬됐다. 김연희는 8,500만 원을 제시했지만 구단 제시액은 8천만 원이었다. 한엄지는 1억 7천만 원을 제시했고, 구단은 1억 1천만 원을 제시해 간극이 컸다. 

김연희와 한엄지는 2차 협상부터 원소속구단이 아닌 나머지 5개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단, 선수 제시액을 초과해 계약해야 한다. 

FA 선수 자격을 행사하고 계약이 만료돼 2차 FA로 분류된 대상자 가운데선 김한비가 연봉 5천만 원(1년)에 사인하며 원소속구단인 삼성생명에 잔류했다.

WKBL FA 협상은 오늘부터 2단계로 접어든다. 2차 협상은 26일부터 5월 5일 17시까지다. 

< 2022 WKBL FA 명단 >

# 1차 FA 계약(3명)

이주연(삼성생명) : 보수 2억 1천만 원(연봉 1억 9천만 원, 옵션 2천만 원/5년)

이하은(하나원큐) : 연봉 6천만 원(2년)

김시온(BNK) : 연봉 6천만 원(2년)

# 2차 FA 계약(1명)

김한비(삼성생명) : 연봉 5천만 원(1년)

# 1차 FA 미계약 협상 대상자(2명)

김연희, 한엄지(이상 신한은행)

# 2차 FA 협상 대상자(15명)

박하나(삼성생명)

강계리, 김단비, 곽주영, 이경은, 정유진, 한채진(이상 신한은행)

박다정, 최이샘(이상 우리은행)

고아라, 구슬, 김이슬, 신지현(이상 하나원큐)

노현지(BNK)

박지은(KB스타즈)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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