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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FA 나성범 품었다...6년 총액 150억 원에 계약
정현규 기자 | 2021.12.23 10:53
나성범. (C)KIA

나성범이 KIA 유니폼을 입는다. 

KIA타이거즈는 23일자로 외야수 나성범과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발표했다.

KIA는 이날 오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나성범과 입단 협상을 갖고, 계약 기간 6년에 계약금 60억 원, 연봉 60억 원 옵션 30억 원 등 총 150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2년 NC다이노스에 입단한 나성범은 프로 9시즌 동안 통산 타율 0.312와 212홈런, 830타점, 814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전경기에 출전해 570타수 160안타 타율 0.281, 101타점을 기록했다.

나성범은 계약을 마친 뒤 “이렇게 관심 주시고 제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KIA타이거즈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에게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KIA타이거즈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 올린다”면서 “하루 빨리 팀에 적응해서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선후배 선수들과 가까워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무엇보다 팀과 선수단에 야구 그 이상으로 도움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성범은 “저를 이렇게 성장시켜주시고, 사랑해주셨던 NC다이노스 구단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NC 구단과 팬들이 있었기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 많이 아쉬워하실 팬분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모든 NC팬 여러분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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