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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김사니 감독대행' 3경기 만에 자진사퇴...팀은 도로공사에 0:3 완패
홍성욱 기자 | 2021.12.02 21:54
김사니 감독대행. (C)KOVO

IBK기업은행 김사니 감독대행 체제가 단 3경기로 막을 내렸다.

김사니 대행이 이끈 IBK기업은행은 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3-25, 20-25, 17-25)으로 완패했다.

이 경기 결과, 한국도로공사는 4연승을 내달리며 8승 4패 승점 23점을 기록한 반면, 연패에 빠진 IBK기업은행은 2승 10패 승점 5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김사니 감독대행은 자진사퇴를 알렸다. 본인 스스로 결정했고, 경기 전까지는 선수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김사니 대행체제가 막을 내리면서 구단은 새 감독 선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5일 페퍼저축은행과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이전까지 시간이 촉박해 감독 역할을 할 사람도 선정해야 한다.

김사니 감독대행은 3경기를 지휘하며 1승 2패를 기록했다. 팀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논란이 된 인터뷰를 했고, 이 부분에 대한 정리는 확실하게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 물러나게 됐다. 

아직 구단은 이 부분에 대해 공식발표를 하지 않고 있지만 3일에는 공식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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